환절기 앓는 피부에 오일 한 방울




환절기 앓는 피부에 오일 한 방울
열 화장품 부럽지 않은 단 하나의 멀티오일 사용법. 이번 환절기엔 멀티오일 하나로'톱 투 토'보습 케어에 도전하자.
부위별 멀티오일 사용 팁
face
_크림이나 베이스 제품에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보습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페셜 케어를 원한다면 오일 팩을 추천한다.



마스크용 시트나 화장 솜에 오일을 적셔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붙여주면 들뜬 각질을 정돈하는 데 그만이다. 매일같이 오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오일을 희석시킨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 것도 데이 케어로 좋다.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 땅김을 감소시켜준다.
body
_샤워 직후 물기가 채 마르지 않았을 때 오일을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오일이 물에 희석되므로 소량으로도 온몸에 오일을 골고루 얇게 펴 바를 수 있다.
끝마무리가 무겁기보다는 오히려 산뜻해 오일이 부담스러운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오일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은 물론이다.
오일을 색다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목욕이나 샤워 시 오일로 보디 마사지를 하자. 거품 샤워를 생략하고 물기만 살짝 제거해 온몸을 두드리며 남은 수분을 구석구석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
hair
_가을이라 건조한 건 피부뿐만이 아니다. 머리카락도 수분을 빼앗기기는 마찬가지. 이럴 때는 샴푸 마지막 단계에 소량의 오일을 희석시킨 물로 머리를 헹궈 머리카락에 보호막을 씌워주자.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도 쉽게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때라면 미스트 타입의 오일을 머리에 골고루 뿌린 후 스팀 마사지를 하자.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두피 스케일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hand & nail
_멀티오일을 면봉에 듬뿍 묻혀 손톱과 큐티클에 발라주면 거스러미가 정리될 뿐 아니라 굳은살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가을철에 손이 유난히 건조하다면 미스트 타입의 멀티오일을 핸드크림 대신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다.
1
아르간 열매의 오일이 100% 담겼다. 크림에 소량을 섞어 화장 전에 얇게 펴 바르면 피부의 들뜬 각질을 진정시켜 준다. 아르간 뷰티 오일 50ml4만8000원·멜비타
2
레몬이 함유되어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다. 피부가 활기를 잃었을 때는 바르는 비타민으로 기분을 전환해 봐도 좋겠다. 비타민 E 바디 앤 배스 오일 118ml2만4000원·버츠비
3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호호바 오일 99% 함유 제품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습진 케어용으로 알맞다. 올 센서티브 바디 포뮬라 50ml3만2000원·아베다
4
적당량을 손에 분사한 후 가볍게 손을 비벼 열을 내 얼굴이나 몸, 모발에 발라주면 활기가 생기는 멀티오일. 디바인 오일 50ml7만9000원·꼬달리
5
여름에만 시머링 오일을 쓰는 것이 아쉬웠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 얼굴과 보디뿐만 아니라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은은한 골드 펄이 가을철 부스스한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를 제공한다. 피브완 플로라 쉬머링 오일 75ml4만5000원·록시땅
6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드라이 오일로 끈적임 없이 건조함을 완화시킨다. 모링가 뷰티파잉 오일 100ml2만2000원·바디샵
기획_최은영 사진_김동연(studio il)
여성중앙 2013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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